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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 업무 협약식 모습 >

http://www.yonginilbo.com/news/article.html?no=101879 

 

[용인신문] 루터대학교용인노인복지센터(센터장 김성호)는 지난달 26일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(원장 신동선)과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

 

양 기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치매관리사업교육, 상호기관 간 사업 및 프로그램 연계, 치매관리 지원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자문회의 개최 및 참석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.

지난 15일 루터대학교용인노인복지센터는 사회복지사, 생활지원사 등 치매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신동선 원장을 초청해 ‘치매발병의 원인 및 증상에 따른 다양한 접근방법’을 주제로 돌봄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여러 사례의 특강을 진행했다.

 

신 원장은 “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다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”며 “전문적 치료로 어르신과 가족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”고 전했다.

 

이날, 특강과 함께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와 함께 할 수 있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물품도 지원했다.

 

김성호 센터장은 “루터대학교 산하기관인 우리 센터는 재가장기요양사업, 노인맞춤돌봄사업, 재가노인지원사업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”며 “이를 위해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고 디아코니아 인재를 키우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”고 전했다.

 

출처 : 용인신문 – 뉴스